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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인복지기금 시니어 살림남 프로젝트 ‘나는 셰프다“ 사업 선정으로 요리하는 ”홈밥마스터 지원 프로그램“ 이 6월부터 운영 중입니다.
요리 실습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 구성, 위생교육, 시장 장보기 체험까지!
총 20명의 남성 어르신들이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배우고,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홈밥 마스터"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프로그램 초반 앞치마를 두른 모습에 서로 어색했는데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와 자신감이 번집니다.
이제는 어엿한 ‘나만의 레시피’를 꿈꾸는 홈밥 마스터들
피크닉과 요리챌린지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11월말까지 진행될 ”홈밥 마스터 프로그램“
앞으로 변화될 어르신들의 모습~ 많이 기대해주세요!!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 준비와 건강한 삶을 위해
광주보건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